앎이 통찰이 되고, 통찰이 삶이 되어야 지혜의 완성이 이루어집니다.
- 배움은 일생에 걸쳐야 하고, 삶의 실천은 그 배움에 기반해야 합니다. 지혜는 그 실천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. 그래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삶이란 앎입니다. 살아가는 행복은 알아가는 행복과 다르지 않습니다. 이를 위해 알아가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 행복하려고만 하고 알아가려는 행위를 게을리하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. 그래서 행복한 삶은 노력하는 앎입니다. 그리고 그 행복한 삶은 세상으로 열려진 것이므로 그 앎도 사회로의 환원이어야 합니다.
- 우리 대학생 시절의 공부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이고, 내 배움이 다시 사회로 환원되어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.
- 각자의 입장에서 힘들겠지만 5년 후, 10년 후에 지금보다 더 나은 내 모습을 생각하면서,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배우고 실천합시다.